네이버 블로그 2천만 명이 방문한 화니하니의 일상 리뷰 한 달 조회수 420만 회에 달하는 파워 블로거의 잔잔한 감동 스토리 “부족함 없다 생각하고 살았지만 돌이켜보니 내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는 눈물의 실화 작가는 추억이라는 건 참으로 소중한 친구 같다고 얘기하고 있다. 대학교 3학년 때 남편을 처음 만나서 6년을 연인으로 지내고 17년을 부부로.. 젊은 나이에 남편은 암으로 세상을 뜨게 되면서 원치 않는 이별을 경험하였지만 그 이별 중에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깨달음을 알게 되어 글을 통해 이를 이겨나가는 작가의 여리지만 강한 자의를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삶에 대해 사랑이라는 얘기로 정의 내리고 있다. 누구도 얘기할 수 있는 사랑이지만 작가만의 특별한 감성 코드를 담고 있는 따뜻한 글로 인해 지금까지 약 2천만 명이라는 방문자 수가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목회하시는 많은 분들이 내 것이 아닙니다 라는 주제로 설교하는 등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글들로 인하여 하루에도 수천 명의 블로그 이웃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작가의 남편은 지금 세상을 떠나고 없지만 함께 공유한 많은 추억이 있고 삼성 연구원으로 치열한 삶을 살았던 그리고 한 여자의 전부였던 그 남자와의 지난 17년과 그 이후 1년의 리얼 스토리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그 진한 감동 및 여운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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