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그리고 용을 찾아서]는 유령작가 luver의 역사 판타지 특집 소설이다. 시대배경은 서기 926년 발해 말기이며 주인공은 발해의 마지막 황제 인선왕의 아들이자 발해의 마지막 태자인 대광현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해동성국 발해의 거란국와의 전쟁과 때아닌 백두산의 폭발과 더불어 생긴 백성들의 빈곤과 탈출로 인한 정국이 어지러운 시절 왕과 신하들은 현덕부의 백두산 관할 7현 주둔부대와 그 소속 마을이 용에게 습격을 당했다는 기상천외한 급보를 듣게 되고 인선왕은 깊은 뜻을 가지고 거란의 야율아보기(태조 한)과 전쟁을 직접 치르겠다는 광현의 기를 꺽고 용의 출현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라고 현덕부로 파견한다." 본 책은 역사실 사실을 바탕으로하나 발해말기부터 현재까지 떠돌았던 예화인 용의 출현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픽션과 팩션을 담은 팩션 판타지 소설이다. 책 내용 중에는 판타지 뿐만이 아니라 인물들간의 정치적 갈등 현재 대한민국에 거론되고 있는 보수와 진보의 심리적 충돌 문제를 발해의 역사에 준하여 다루고 있으며 발해내 민족성에 대한 갈등 그리고 그 갈등들을 풀어나가는 소재 또한 그려가고 있다. 시리즈(연속간행물)로 점차 발행해 나갈 계획이며 최대 10권 이상의 발행이 예상된다.
97911303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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