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심은 나무가 뭐 자라면 얼마나 자라. 이런 사막에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낙타야. 아, 그렇구나. 그럼 할 수 없지. 선인장이야. 낙타와 선인장이라고? 우리가 지금 기다리는 게 뭐야? 예수님! 왜? 우리를 하나님이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창조했냐고 따지려고. 그게 가능할까? 왜 불가능해? 그 분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 한 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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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빵을 먹으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