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란 영어권 국가가 사용하는 언어이다. 하지만 동시에 이미 세계 공용어란 말을 들 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언어이기도 하다. 더 이상 외국어로서만 생각 할 수 없게 된 지 이미 오래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영어란 “어렵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흔히 꼽히고 있는 이유는 첫째, 어순이 다 르다, 둘째, 우리와 다른 발음과 억양이 어렵다, 셋째, 문법이 생소하다 등일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피하면서 주요 학습 포인트를 놓치 고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언어 학습의 왕도는 자주 접하는 것이다. 자주 접하다 보면 그 규칙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응용이 가능해진다. 영어의 어순, 발음 등 그 규칙에 익숙해지고 나서 어휘와 회화로 넘어가자. 무조건 덤빌 때보다 영어가 훨 씬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part 01 쉬운 문법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