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음악편지.</B>
저자소개
대학 시절부터 클래식 음반을 쫓아다닌 음악 애호가다. 특히 좋아하는 장르는 대편성 관현악과 피아노 독주다. 오랫동안 《경향신문》에 음악비평을 써왔으며, 채널예스에 음악칼럼 ‘내 인생의 클래식 101’, 서울시향의 기관지 『SPO』에 ‘20세기 음악 산책’ 등을 연재하고 있다. 경향신문사에서 문화부장을 두 차례 지냈고 지금은 다시 취재 현장으로 돌아와 음악담당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1.베토벤의 초기 소나타를 대표하는 걸작 - 피아노 소나타 8번 c단조 ‘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