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낸다는 것이 정말 신경이 쓰인다. 지금까지 여러 권의 책을 냈지만, 이번 출판도 신경이 쓰였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이때,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힘입어 전자출판도 시대적 대세가 되고 있다. 대학교재 <영상이미지와 문화>를 내고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공저)와 <기자가 말하는 기자>(공저) 등을 일반 도서로 펴냈다. 하지만 <김철관의 세상읽기 깨소금>, <김철관이 읽은 베스트셀러>은 전자책으로 출판했고 이번이 3번째 전자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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