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 분야 최고의 권위자롤 손꼽히는 어빈 얄롬 박사가 자신이 치료하던 내담자 지니 엘킨의 치유과정을 지니와 함께 기록해 나갔다. 의사와 환자가 주고받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첫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책은 심리 치료적 흥미는 물론이거니와 하나의 문학작품으로써도 가치가 있다.
첫 번째 가을 (10월 9일 ∼ 1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