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태양처럼 강렬해서 똑바로 쳐다볼 수 없지만, 유한한 시간을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죽음을 제대로 응시하고 받아들이고 준비하면서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지 않으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없게 된다고 말하는 책이다. 즉 죽음을 응시하는 것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겨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유한한 인생을 의미 있게 살도록 이끌어준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옮긴이의 글
1 치명상(致命傷)
2 죽음의 불안감을 인식하기
3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경험
4 생각의 힘
5 인간관계를 통해서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
6 죽음의 인식: 비망록
7 죽음의 불안감에 대해서: 치료자들에게 주는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