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전 종횡기 개정판] 용화성의 촌놈 장소열, 마침내 그가 강호와 맞장을 뜨러 왔다!예측할 수 없는 투로, 걸걸한 입담, 뒷골목 건달식 박투술로 칼밥 인생을 살아가는, 강호의 어두운 중심을 통과해 가는 소열. 그가 신 난투 시대의 강호를 무와 협이 살아 숨쉬던 지난날의 황금빛 시절로 되돌릴 수 있을지….
서장 소열과 장취산인의 논검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