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류든 간에 우리는 같은 사회, 같은 공간 아래 산다. 비슷한 인터넷 뉴스를 보고, 비슷한 교과서로 공부했고, 비슷한 사회문화적 환경에 처해 있다. 그런데 왜 누군가는 자기 관점이 뚜렷한 반면, 누군가는 자기만의 이야기를 하지 못할까?
저자의 말 - 삐딱한 청춘에서 자유로운 인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