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한 순간에 흘러가는 꿈이 아니다. 오래도록 숙성한 발효 효소애과 같다. 이 에세이집에서 저자는 삶의 매 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는다. 때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의 각을 세우기도 한다.
목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