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대신 해 자동차 수리센터를 맡게 된 은표는 제 날짜에 차를 수리하지 못했다고 따지는 치과의사 시완과 대판 싸우게 된다. 잘못했다는 사과 한 마디 없이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은표가 어이가 없어 시완은 미칠 지경이었다.
제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