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의 경제경영 전문가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의 모든 역사를 이 책에 담았다. 1938년, 초라한 상가건물에서 시작한 삼성상회는 급변하는 한국의 현대사와 함께 수많은 부침을 겪어오면서 마침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넘어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더이상은 국내의 대기업 중 하나가 아니라 GM, GE, 애플사 등과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