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주인인 지민은 망해가는 빵집을 살리기 위해 국내 최고의 호텔인 화신호텔에 빵 공급업체로 입찰한다. 구사일생으로 계약이 체결되려는 순간 서류가 위조됐다는 사실을 안 화신호텔의 후계자 한준서가 지민과의 계약을 취소하려 한다.
제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