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대중음악과 관련한 글을 써온 대중음악평론가 차우진. 검정치마, 얄개들과 같은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옥상달빛·브로콜리 너마저·UV 그리고 카라·샤이니 등과 같은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인디와 메이저 전반에 걸친 30여 팀의 앨범과 곡들을 소개하고 설명한다. 2000년대 이후 급변해 온 청춘의 삶과 그들에게 위안이 되어온 음악들로부터 다양하고 진솔한 고민과 정서를 길어낸다.
프롤로그 - 청춘의 사운드, 혹은 당신에게 럭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