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앤 크리머의 책. 이 책은 직장에서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인 감정 문제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루는 ‘직장인을 위한 감정코칭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감성지능이 높은 조직이 경쟁력도 강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직장에서 되도록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옳다고 믿어왔던 지금까지의 통념을 뒤집는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오히려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활용함으로써 성공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저자 앤 크리머는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방송 니켈로디언(Nickelodeon)?에서 부사장직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했다. 잡지 <스파이(Spy)> 창간에 기여했으며,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와 <마사 스튜어트 리빙(Martha Stewart Living)>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저서로《백발이 되어가는 것(Going Gray)》이 있으며, <타임(Time)>, <리얼 심플(Real Simple)>, <여행과 레저(Travel + Leisure)>, <모어(More)>에도 글을 실었다. 현재 작가인 남편, 두 딸과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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