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투자자 12명이 말하는 성공투자의 철학과 원칙!
『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는 벤저민 그레이엄, 존 템플턴,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존 네프 등 12명의 월스트리트 투자 대가들이 각자의 투자 원칙과 철학을 이야기한 책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주식시장에서, 그것도 가장 치열하다고 알려진 월스트리트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킨 대가들의 입을 통해 성공투자의 길을 배워본다.
본문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에서는 투자 대가들의 공통적인 원칙을 토대로 성공한 투자가들의 공통점, 개인투자자가 실패하는 이유, 투자를 프로에게 맡겨야 하는 이유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아울러 일반인들이 최근 가장 고민하는 ""어떤 펀드를 고를 것인가""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런 다음 2부에서는 전설로 남은 월스트리트 투자 대가들의 성공 비결을 하나하나 따라가 본다. 숨어있는 자산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벤저민 그레이엄부터 세계는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고 말하는 짐 로저스까지 최고 전문가 12명의 투자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저자박정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한국일보 사회부ㆍ국제부 기자를 지냈으며, 머니투데이 국제금융실장과 편집위원을 거쳐 현재 국제경제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아시아 경제위기 1997-1998」이 있고, 옮긴 책으로「템플턴 플랜」「월가의 전설 세계를 가다」「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상품시장에 투자하라」「반도체에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들(2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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