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최초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고 있는 말레이시아 경제 리포트!
급변하는 세계경제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는「미래에셋 글로벌경제총서」제5편『이슬람 경제의 새로운 메카, 말레이시아』. 이 책은 이슬람 국가라는 정체성을 등에 업고 이슬람권 금융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또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고 있는 말레이시아 경제를 분석하였다.
말레이시아는 국가 발전이라는 목적 아래, 말레이계와 중국계 및 인도계 등 다양한 문화 융합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런 문화 융합을 경제적으로 잘 활용하여 실속을 제대로 챙기고 있다. 세계일보 기자인 저자는 이슬람권 최로의 경제 선진국으로 야심차게 도약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경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본문은 먼저 자원, 외교력, 탁월한 지리적 조건 등 이슬람의 신흥 리더로서 말레이시아가 갖추고 있는 기본 조건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다민족 국가로써의 희망과 앞으로의 한국 · 말레이시아 관계도 살펴보았다. 아울러 경제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경직된 정치체제, 느긋한 국민성, 열악한 사회 인프라에 관해서도 짚어보았다.
저자 박종현
세계일보 기자. 주로 국제부와 문화부에서 근무했으며, 1990년대부터 말레이시아와 인연을 맺어왔다. 한국외국어대학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동남아 지역을 전공했다. 2006년부터는 포스코청암재단의 지원으로 말레이시아의 말라야 대학 대학원에서 아세안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식의 힘 내 인생을 바꾼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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