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섭의 시집 『빛과 어둠을 표류하다』. 전원을 노래하고, 때로는 어둠을 희망하고 사랑을 그린다. 눈이 내리는 날, 고향의 서시, 사계절의 노래, 나폴레옹, 염색공단, 오월 육일의 술잔, 사랑하는 사람에게 등의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어느 시골에서 태어나 한참을 살았습니다. 어줍잖은 글쓰기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만남을 좋아하며 한 세대의 고단함과 행복을 누리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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