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소설사의 선구적 작품.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피서지에 놀러온 청년은 카메라에 자기도 모르는 군사기밀이 찍혀 있는 바람에 스파이 용의자로 체포된다. 범은은 같은 호텔 투숙객 중 한 명임에 틀림없다. 스파이소설의 스릴과 흥미가 어울러진 거장 에릭 앰블러의 빛나는 영원한 고전.
현대 스파이 소설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영국 범죄소설가 상"과 "에드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은 책에 디미트리오의 관, 더러운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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