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르블랑 장편소설. 백만 프랑짜리 복권과 프랑스 왕관에 박힌 전설의 푸른 다이아몬드가 도난당함으로써 프랑스 국민적 괴도로 자처하는 아르센 뤼뺑과 바다 건너 영국의 세계적 대탐정 셜록 홈즈와의 명예를 건 대결전이 시작된다. 뤼뺑 대 홈즈의 승부내기 두뇌 싸움은 곧 프랑스 대 영국의 대접전으로 이어지지만, 결과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무승부. 두 영웅호걸이 벌이는 두뇌 싸움이 돋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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