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망을 터치한 미스터리 이정표. 부호 피살사건 수사에 나선 트렌트는 피살자의 아내도 공범이라는 확증을 잡으나, 그녀한테 애정을 느낀 나머지 진상을 기록으로 남기고 떠나 버린다. 그 뒤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데, 그녀는 트렌트의 추리에 승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인간 욕망의 미묘한 성격 묘사를 플롯에 융합시켜 긴박감을 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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