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드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콘맨신용사기꾼이며 부호인 하비 메트카프의 상대는 대학교수, 의사, 미술품중개상, 귀족후예 이렇게 4명이다. 이들 4인조가 저마다 특기를 살려 사기당한 백만달러를 단 한푼의 모자람없이 되찾기 위해 속고 속이는 빅 콘게임 한판 승부. 스포츠적 유혹의 뉘앙스마저 풍기는 제프리 아처 세계적 베스트셀러.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치가. 194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뒤 29세에 보수당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고, 마거릿 대처 전 총리의 지지를 받으며 보수당 부의장을 거쳐 런던시장 후보에까지 올랐다. 92년에 귀족에 봉해졌다. 또한 한 푼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카인과 아벨 등의 장편소설과 단편집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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