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보 게으름쟁이 에드워드는 사사건건 자기를 괴롭히는 백모를 죽이기로 작심한다. 겁많은 소악당이 완전범죄를 꿈꾸며 살인을 계획하고 착착 실행에 옮기는 과정이 기차게 전개되어 폭소를 자아낸다. 세계3대 도서 미스터리소설 고전 걸작.
리처드 헐본명 리처드 헨리 샘프슨 , 1896년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래그비 스쿨을 졸업하고 케임브리지 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려고 했으나,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18살이 되던 생일에 소집되었다. 그는 육군에 입대하여 처음에는 보병대대, 나중에는 기관총대대에서 3년쯤 프랑스에 주둔했다.
전쟁이 끝나자 회계사무소에서 몇 해 동안 일한 다음 회계사로 독립하여 사무소를 열었다. 사무소에는 늘 일이 많고 번창했으나 그의 마음은 언제나 우울하기만 했다. 그런데 때마침 아일즈의살의가 간행되어 그의 창작욕을 자극했다. 그리하여 그는 작가가 될 결심을 하고 자기 자신도 도서 추리 형식에 의한 장편소설을 써 보았다. 그것이 바로 백모살인사건인 것이다.
휴 월폴 (""은가면"" 작가)
대표작 불굴 대성당 니콜라스 선장등이고, 평론으로서는 조셉 콘라드 영문 소설, 그 전개상의 몇몇 고찰등이 유며아다.
윌키 콜린스 (""사람이 오만하면""작가)
대표 장편은 흰 옷의 여인 월장석으로서, 포에서 도일로 이어지는 교량 역할을 해 준 불멸의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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