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멜먼 장편소설. 새로 부임한 젊은 랍비의 평판은 별로였다. 무신경한 복장에 원리원칙적인 그의 설교는 교회신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데 충분했다. 그런 때에 교회 마당에 세워둔 랍비의 자동차 옆에서 목 졸린 여자 시체가 발견된다. 단서는 랍비의 차 안에 남겨진 여인의 핸드백뿐. 곤경에 처한 랍비는 논리적인 추리력으로 반격을 개시하는데...... 미국 탐정작가클럽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랍비 미스터리 시리즈 제1탄.
9마일은 너무 멀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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