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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감 듀

피터 러브시 | 동서문화사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60년이 지난 지금도 가짜 경감 듀의 비밀을 푼 사람은 없다고 프롤로그는 시작된다. 콧수염을 달고 스틱을 든 채플린이 뒤뚱거리며 걷던 1920년대를 배경으로 대서양을 횡단하던 호화여객선 루시타니호를 탄 인간군상들의 선상 미스터리. 화법과 플롯의 교묘함, 사실적 묘사에 코믹적 결말로 영국추리작가협회 골드 더거상을 수상한 피터 러브시의 최대 걸작.

저자소개

저자 : 피터 러브시
저자 피터 러브시(PETER LOVESEY)는 현대 영국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거장 가운데 한 명이다. 크리브와 새커리가 활약하는 역사 미스터리, 에드워드 왕세자가 활약하는 시리즈 등 시대물부터 현대를 무대로 하는 작품, 또 진지한 작품부터 유머가 가득 담긴 작품까지, 폭넓은 작풍과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작가다. 그중에서도 『가짜 경감 듀』는 러브시의 기량이 조화를 이루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도입부는 평범한 범죄 소설로 보이지만 중반부터 본격 미스터리로 변신, 곳곳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전개에, 마지막까지 서스펜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나하나의 반전이 이 정도로 효과적으로 기능을 발휘하는 작품도 드물다. 러브시는 『가짜 경감 듀』로 수상한 골드 대거 상을 비롯하여 영국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역자 : 이동윤
역자 이동윤은 서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미스터리 애독자인 그는 고전부터 현대, 본격 추리부터 코지까지 폭넓은 미스터리를 독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번역의 길로 뛰어들었다. 옮긴 책으로 루이즈 페니의 『치명적인 은총』, 루스 렌들의 『활자 잔혹극』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방랑자
제2부 라임라이트
제3부 녹아웃
제4부 새로운 직업
제5부 뉴욕의 왕
제6부 이민
 
화법과 플롯의 교묘함이 빼어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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