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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에 기름을 채우며 : 오세권 제3 수필집
오세권 책나무출판사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중 · 노년에게는 향수를 선사하는 책, 젊은 세대에게는 미래를 일구어 나가는 과거와 현재에 대해 소박하면서 깊은 정서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책이다. 인간애가 묻어나는 글, 자연에 대해 겸허한 자세를 갖추게 만드는 글, 구도(求道)의 글로 따뜻하게 구성된 수필들을 만끽하며 그 안에서 시대 비판의 정신도 놓치지 말자. 부드럽고 온화하게 세상을 밝히는 등잔불의 원천은 무엇으로 이룰 수 있는지 고민하며, 지금 이 자리를 여유롭게 가다듬어보자.
저자소개
저자 오세권은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고향의 한 고등학교에서 후세 교육에 36년간 봉직하였다. 지식 전달 못지않게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어 도덕재무장(MRA)운동에도 헌신하고 있다. 수상 경력으로 교육감상(1991), 교육부장관상(1992), 문화체육부장관상(1997), 세께도덕재무장총재상(1999), 국무총리인권위원장상(2001), 교육공로상(2003), 교육대상(2007), 홍조근정훈장(2012) 등을 받았다. 저서로 《그리움이 맴도는 계절에》 《뜰 안에 내리는 바람》 《틈새로 부는 바람(공저)》 《시와창작 사람들(공저)》 등 다수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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