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성공으로 가는 과정 중에 무수히 일어나는 만남과 만남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하는 대화법에 대한 지혜들을 소개하고 있다. 친구와의 대화, 연인과의 대화, 대중 앞에서 하는 강연, 중요한 협상테이블에서 긴장되는 대화 등 우리는 언어라는 수단을 통해 성공의 지혜를 낚기 위해 수많은 대화의 장을 만나게 된다. 특히 대화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조사 발췌하여 실었다.
자기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방법들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했을 때 우리 앞에 성공으로 향하는 문이 보이게 되고 그 문턱을 넘어서 성공으로 향하는 것이다. 그들은 성공의 문턱을 넘어설 때까지 무수히 많은 실패와 시련의 순간들을 만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고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일어서고 시련 앞에서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도전정신으로 폭표를 잃지 않고 나아가는 그들 앞에 비로소 성공의 문이 활짝 열리는 것이다.
저 : 발타자르 그라시안Balthasar Gracian스페인을 대표하는 대철학자이자 작가. 니체와 쇼펜하우어에 의해 ‘유럽 최고의 지혜의 대가’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다. 시간과 역사를 초월하여 인간의 내면에 대한 절제된 언어와 통찰력 있는 표현으로 탁월한 평가를 받는 그의 그들은 20세기 중반에 들어 독일을 중심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되고 있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601년 1월8일 벨몽트에서 태어나 57세의 나이로 사망한 스페인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철학자이다. 어린시절부터 종교적인 환경속에서 성장을 했던 그는 15세의 나이로 발렌시아의 사라고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세계와 인간에 대해 남다른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18세에는 제수이트 교단의 일원으로 활동을 하는 영예를 얻게 되었고 풍부한 학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명강의를 선보이며 수사원에서 일약 지도신부의 위치에 올라선다. 그는 또한 군목사로서 탁월한 재능을 보여 군인들 사이에서는 '승리의 대부'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스페인 국왕의 고문 자격으로 마드리드 궁정에서 철학 강의와 설교를 하기도 했다. 그의 저술은 제수이트 교단 상부의 허락없이 출판했다는 죄목으로 인해 고난과 핍박을 받고 금서가 되기도 했지만 사후 재평가를 통해 로마의 위대한 철하자 세네카와 비견될 정도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세상을 보는 지혜』 ,『영웅』,『비평가』,『신중한 사람』 등의 저서는 삶의 지혜와 양심 그리고 미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의 사상은 니체와 쇼펜하우어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으며 타락과 위선의 시대에 진정한 삶의 모습이 어떠한 것인지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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