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 시달리는 5천만 국민을 위한 삶의 지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끝에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성취를 거둔 자기계발의 최고수 37명이
그동안 감춰온 ‘성공 습관’을 전격 공개한다!!!
위인과 명사들은 불황과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갔을까?
정상에 선 그들만의 ‘성공 습관’, 그 비결을 밝힌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새삼 우리의 마음을 밝고 희망차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역경과 고난의 상황에서도 성공한 인생을 살았던 추억 속의 저명인사들이다. 더구나 이들의 삶에 가시밭 속에 핀 한 송이 장미꽃과도 같은 유머와 여유까지 곁들여 있다면 더더욱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바로 그러한 사람들, 특히 지난 세기에 치열한 삶을 통해 저명인사로 자리매김한 사람들을 한 명씩 다시 불러냈다. 데일 카네기는[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과[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통해 넓은 견문과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많은 이들에게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의 길을 제시해준 자기계발서의 원조 작가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카네기가 펴낸 이 책은 성공적인 삶의 방법과 철학에 대한 설명은 뒤로 미루어 놓고, 대신 그러한 삶을 살았던 실제 인물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데일카네기 1%성공습관]에는 셰익스피어, 톨스토이, 헬렌 켈러 및 루스벨트 등 우리 시대에 친숙한 인물들도 있고, 당대에는 파란만장한 삶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지금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도 나온다. 하지만 이들의 인생에는 한결 같이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 고난을 기꺼이 맞이하는 용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아울러 인생을 바라보는 유쾌하고 넉넉한 자세가 배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여러 저명인사의 삶을 간략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냈다. 저자가 풀어낸 한 인물 한 인물의 삶을 따라가노라면 곳곳에 스며있는 흥미롭고 진지한 이야기 속에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삶에 대한 소중한 지혜와도 만나게 된다.
셰익스피어, 찰스 디킨스, 마크 트웨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록펠러……
계속 이어지는 감동의 드라마,[데일카네기 1%성공습관]!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력은 다채롭다. 탐험가, 작가, 배우, 공연기획자, 마술사, 언론인, 정치인, 사업가, 시인, 과학자, 심지어 무기판매상 등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저명인사들이 나온다. 저마다 성장환경이나 교육수준, 그리고 성격 등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었지만 대부분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갔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눈과 귀가 함께 멀었지만 시련을 이기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간, 그래서 온 세상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던 헬렌 켈러는 피아노에 손을 대고서 음악을 즐겼다고 한다. 역사상 최고의 성악가로 추앙받았던 카루소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어릴 때부터 공장노동자로 전전했지만 온갖 역경을 딛고 위대한 성악가로 우뚝 섰다. 추운 겨울 거리의 부랑아로 떠돌며 한뎃잠을 자면서도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로 스스로 맹세한 후 끝내 자신과의 약속을 이룬 당대 최고의 마술사 하워드 서스턴을 통해서도 고난을 이기는 용기를 배울 수 있다.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과학자인 퀴리 부인의 삶을 따라가노라면 참된 열정과 헌신에는 응분의 보답이 따른다는 자명한 진리가 새삼 가슴 속으로 파고든다.
이 책에는 진지한 교훈 말고도 즐거움과 삶의 해학이 깃들어 있다.[톰 소여의 모험]으로 인기 작가가 된 마크 트웨인이 자신의 유머감각을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는 이야기, 야구선수에서 당대 최고의 설교자로 변신한 에반젤린 부스가 보인 해학과 재치, 성악가 카루소가 무명 가수 시절 하룻밤 사이에 일약 스타로 등극할 때의 극적인 드라마 등은 여유와 해학이 치열한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지를 새삼 헤아려보게 만든다.
물론 이 책에는 천재적인 시인이었지만 사생활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킨 로버트 바이런, 지금은 영국 최고의 극작가로 추앙받고 있지만 아내에게는 가혹하고 주변에는 자신의 명성을 위해 베풀었으며, 부동산투자와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데 능했던 셰익스피어, 그리고 20세기 초중반에 수많은 이들을 전쟁의 불길 속으로 던져 넣는 데 일조한 거물 무기판매상 바실 자하로프 등의 삶도 다룬다. 독자는 이러한 인물들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의 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인간성의 어두운 면을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다.
진지하면서도 해학이 가득한 자세로 추억 속 저명인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이 짧은 전기는 삶의 근본 바탕이 흔들리고 늘 안개 속을 걷는 듯이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삶의 가운데 자리를 돌아보게 해주는 지혜와 감동, 그리고 유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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