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과정에서 구미화된 표층, 근대화 이전에 형성된 유교적 퇴적층, 고대에 형성됐던 샤머니즘적 심층..... 이 책에서는 민속 문화사를 통해 한국인의 깊고 어두운 심층에 도사린 다양한 삶의 방식을 재조명하여 한국인이 나아갈 길을 되짚어 본다.
저자 : 이규태
1933년 전북 장수 출생. 연세대 졸업. 1959년 조선일보 입사. 문화부장, 사회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지냄. 현재 조선일보 논설위원. 저서로『한국인의 의식구조』(전4권)『서민의 의식구조』『선비의 의식구조』『서양인의 의식구조』『동양인의 의식구조』『뽐내고 싶은 한국인』『한국 여성의 의식구조』(전2권)『한국인의 정서구조』(전2권)『한국학 에세이』(전2권)『신열하일기』『한국인, 이래서 잘산다』『한국인, 이래서 못산다』,『한국인의 밥상 문화』(전2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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