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광고를 통해 본 현대 사회의 흐름과 대중 문화의 표정. 우리 눈에 익숙한 광고들과 해외 유명 광고들을 예로 들어, 다양한 광고의 분석과 해석-섹스어필, 패러디, 패션 광고, 밴드웨건 효과, 월드컵-을 통해 소비사회의 내면 풍경을 엿보았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광고학 석사를,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광고회사 선연에서 카피라이터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는 동안 여러 광고를 성공 캠페인으로 이끌었으며, 일찍이 광고 문화 비평을 시도함으로써 광고 담론의 대중화에 기여한 바 있다. 현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이며 한국언론학회, 한국광고학회, 미국광고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정회원이다. 저서에『광고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광고와 대중문화』『광고의 매혹』『광고 콘텐츠의 신세계』가 있으며, 연구논문에「기업 광고의 의제설정 과정에 관한 연구」「광고 메시지의 담론 분석 : 헤드라인 유형별 차이를 중심으로」「광고 창의성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등이 있다.
목차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