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대표작이다. 그의 묘비에는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라고 쓰여 있다. 그리스인 조르바의 나는 틀에 갇힌 보편적인 삶에 대해 회의하며,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반복해서 묻는다. 인간의 역사는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투쟁이다. 틀림없는 직감과 원시 독수리 같은 야성을 그대로 지닌 진정한 자유인 조르바의 한마디 한마디는 현대를 사는 우리의 가슴에 비수처럼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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