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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은 따스하다, 아프다

김금용 | 수동예림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김금용 시인의 《시집 핏줄은 따스하다》. 김금용 시인은 5년 간 외교관인 부군의 임지(중국 선양, 일본 히로시마)에 머물면서 그곳의 역사와 풍물을 놀랍도록 충실히 고찰했다. 이를 배경으로 우리 교민들의 비통한 애국혼과 정서적 목마름을 그의 서정 속에 녹여 기록하고 있으며, 가슴 가득히 아픈 사랑과 상처로 받아들이면서 정확 여실하게 민족의 순환과 통한을 전달해 준다. 이 사실이 한 권의 시집으로 우리 앞에 놓여져 있다. 이 시인은 주제의 명료함, 그리고 소박하면서도 미학적 어휘구사 등으로 상당한 시적 성숙을 보여 준다. 이에 한국인과 한민족의 모든 심정을 꿰뚫는 강력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울려 주리라 본다.

저자소개

동국대 국문과 졸업.
중국 베이징 중앙민족대학원 졸업.
1997년《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으로『광화문 쟈콥』,『넘치는 그늘』, 번역 시집『문혁이 낳은 중국 현대시』,
『나의 시에게』등이 있다.
2008년 펜번역문학상, 2013년 동국문학상 수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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