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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큰 작가 큰 소설 1권

알퐁스 도데 외 | 하늘연못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고전을 쓴 작가들의 품격이 짧으나 강렬한 글 속에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 있는 소설들이 엽편이든 장편이든 단편이든, 큰 소설이든 작은 소설이든 상관없다. 저마다 개성적으로 달고 쓰고 아름답고 슬프고 쌉싸래하고 아련하다.잎사귀건 뿌리건 간에 꽃을 피우면 다 좋은 법.

저자소개

알퐁스 도데 Alphonse Daudet

1840년 남프랑스 님므에서 태어났다.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업이 파산하여 중퇴하고, 알레스에 있는 중학교 조교사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3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생애 유일한 시집 『사랑하는 여인들』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랄을 비롯하여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으며 문학적 기반을 닦았다. 1858년에 발표한 시집 『연인들 Les Amoureuses』(1858)이 당시의 입법의회 의장 드 모르니 공작에게 인정받아 비서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그는 주로 사랑의 시각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감성적인 문학성을 기초로 연민과 미소, 눈물과 풍자, 유머를 가미한 소재들을 작품 속에 담아왔다. 자연주의의 일파에 속했으나,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 섬세한 시인 기질 때문에 시정(詩情)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담아내며 인상주의적인 매력 있는 작풍을 세웠다.

저서로는 풍부한 서정과 잔잔한 묘사로 애독되는 소설 별과 이 소설이 실린 단편집 『풍차방앗간에서 온 편지 Lettres de mon moulin』외에도 『조그만 것 Le Petit Chose』, 『타라스콩의 타르타랭 Tartarin de Tarascon』,『월요일의 이야기 Les Contes du lundi』, 『젊은 프로몽과 나이든 리슬레르 Fromont jeune et Risler ain』, 『자크 Jack』, 『나바브 Le Nabab』, 『누마 루메스탕 Numa Roumestan』, 『전도사』, 『사포 Sapho』, 『알프스의 타르타랭 Tartarin sur les Alpes』, 『불후의 사람』, 『타라스콩 항구 Port-Tarascon』(1890) 등이 있고, 수상집으로는 『파리의 30년 Trente ans de Paris』, 『회상록』 등이 있다. 희곡으로는 『아를르의 여인』이 있는데, 비제가 작곡함으로써 유명해졌다.


옮긴이 이인환

1952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 부산 남고등학교 졸업,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2년 수료. 월간 바둑, 바둑세계, 여고시대, 한국일보 타임-라이프 편집부, 금성출판사 등 재직. 편집대행회사 창고기획 경영. 현재 바둑해설 및 천문학 관련 분야의 프리랜서로 활동. 지은 책으로는 우주의 과학 우주과학교실 심심풀이로 읽는 별 즐거운 바둑교실 외, 옮긴 책으로는 스타워즈-돌아온 제다이 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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