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기존작에 추가 교정 및 표지 교체를 실시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황제의 동생이지만, 텅 빈 마음을 감추고 강호를 떠도는 은월왕 주유환. 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에 마음을 닫고 어떤 남자도 믿지 않게 된 칠현금 악사 소윤설. 가을 하늘처럼 서로의 마음에 젖어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
이 책은 저자소개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목차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