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의 로펌 사무원인 이현은 얼마 뒤면 로펌을 그만둘 예정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앞에 신입 변호사인 승혁이 나타난다. 둘은 이미 과거에 악연으로 얽혀있는 사이. 승혁은 이현에게 집착적인 모습을 보이고, 이현은 그런 승혁을 조건 없이 받아 준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는 어떤 과거가 있는 걸까.
이 책은 저자소개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목차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