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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그래도 음식 장사가 최고라는 당신에게

오상원 | e하이북스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당신이 외식업에 실패한 이유는?
이 책을 읽고 시작했다면 망하지는 않았다.
돈 버는 외식 아이템 발굴 공식과 실전 Tip
프랜차이즈가 자영업의 무덤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세청의 조사 결과 2004~2013년 10년 동안 자영업 창업이 949만 개, 폐업은 793만 개로 집계됐다. 특히 음식점 창업 실패가 많다. 국세청에 음식점 자영업의 생존율은 단 16.4%였다. 이는 음식점을 자영업으로 시작하면 열 개 식당이 개업해 아홉 개가 폐업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여전히 퇴직을 한 은퇴자나 일찍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자기 사업을 하려는 3040세대 중 외식업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을 위한 책이다. 외식업을 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을 정리했다. 이를 위해 외식업에서 실패하는 7가지 이유로 책을 시작한다. 아울러 많은 외식 아이템 중에서 나에게 맞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성공 아이템을 어떻게 찾는지를 공유한다.
외식업 성공의 중요 요소는 아이템 개발이다. 판매, 서비스, 조리 방법을 조합해 유망 외식업 창업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공식을 소개한다. 많은 이들이 외식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그간 외식업 현장에서 컨설팅을 한 저자는 몇 가지 요소를 잘 응용하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많은 외식업체들이 이런 방식으로 성공했다.
우리에게 친근한 외식 아이템인 삼겹살, 치킨, 커피 등의 외식업이 국내 시장에서 어떻게 변모하고 발전해 왔는지 그 변천사를 아는 재미도 있다.
외식업을 시작하려 한다면, 꼭 이 책을 읽어라. 성공에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다.

저자소개

다소 별종이며 엉뚱하다. 바다 낚시광인 저자는 대한민국 가보지 않은 섬이 없다. 한때 암벽 등반 전문가로 활동했다. 암벽 등반에 빠져 다니던 직장인 최고의 호텔을 하루아침에 그만두었다.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층 건물에 매달려 외벽 청소를 하기도 했다.
외식 사업과 관련해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자지만 사람과 술을 좋아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돌아다니다 보니 나이 쉰이 넘어서야 자기 사업을 시작했다. 바로 카레 전문점 데일리 스파이스 키친 이다.
국내와 해외에서의 특급 호텔 실무 경험과 컨설팅 전문 지식이 있는 저자는 현재 외국계 컨설팅 회사인 DBM의 프리랜서이자 외식사업발전소 토브의 대표다.
경희대학교 호텔경영대를 졸업하고 웨스틴 조선호텔과 스위스호텔 인터콘티넨탈 서울에 근무했다. 알토란 같은 노하우를 세상에 공유하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
그동안 자신의 쌓은 지식과 컨설팅 사례, 강의를 통해 외식 사업 아이템 발굴 공식을 만들었고, 외식업 창업에 꼭 필요한 알토란같은 노하우를 세상에 공유하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외식업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외식업 창업의 시작과 준비
01. 음식 장사 해볼까?
02. 당신이 실패하는 7가지 이유
03. 창업에 필요한 마인드로 체인지 하라
04. 나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라
Part 2. 돈 버는 외식 창업 아이템
05. 유행 업종이 아닌 유망 업종을 택하라
06. 벤치마킹과 모방은 다르다
07. 업종도 라이프사이클이 있다
08. 아이템을 선정할 때 기억할 것
09. 유망 업종, 이렇게 발굴한다
10. 성공이 보이는 아이템 찾기
Part 3. 참 쉬운 창업 아이템 발굴 공식
11. 가격 파괴로 끝장내기
12. 무한리필로 승부한다
13. 치킨의 무한 변신은 무죄
14. 고향의 맛으로 대박을 내다
15. 푸짐하게 초밥을 먹을 수 없을까?
16. 죽 써서 남 주자
17. 분식, 어떻게 더 변할까?
18. 삼겹살 전문점 연대기
19. 카페. 커피에 무엇을 더할까?
20. 대한민국은 배달의 민족
21. 가볍게 딱 한 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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