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에 살고있는 수민에게 인연인지 우연인지 마치 약속한 것처럼 자신의 앞에 나타나 심기를 건드리는 재벌 2세와 빚을 갚느냐 죽어있던 연애세포를 자꾸만 깨워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모델 그 두 남자는 수민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 위해 계속 들이댄다. 세렌디피티 같은 만남 속에 그녀의 씻을 수 없는 아픔과 상처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한 사람과 수민이를 독차지하려는 또 다른 한 사람 과연 수민이의 선택은?
첫 번째 소설 자극하지마 다음 작품 세렌디피티는 저의 두 번째 소설입니다. 25살에 쓰기 시작하면서 수도 없이 지웠다 쓰길 반복하다가 이제야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글 쓰는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한 작품이 완성시키기 위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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