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북스

저스틴과 아기가 된 엄마

스티븐 최 | 이야기제국(주)
  • 등록일2018-12-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아빠 제임스, 엄마 레이첼, 아들 저스틴 그리고 할머니 에리카. 등장인물은 크게 4명이지만 분리되어 있지 않다. 그들 모두 ""나""였고 ""나""이고 ""나""일 것이기 때문이다.
지극히 아이다운 아이 저스틴. 그의 천진난만함에 웃고 철없는 모습에 마음 아파하며 자연스레 나의 유년시절이 떠오른다. 그 시절 누구나에게 있었을 저스틴. 소중한 존재가 사라지고 난 뒤에야 자신이 그 존재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달은 어린 저스틴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 뒤늦게라도 사랑했음을 깨닫는 건 한걸음 성장했다는 걸 의미한다. 건강한 어른으로 잘 자라나고 있다는 증거다.
저스틴의 가족은 사랑과 진심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해피엔딩을 맞는다. 이들의 모습은 얼떨결에 어른이 되어버린 ""어른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다. 나의 가족이 그러했던 것처럼. 이 마법 같은 이야기를 읽는 모두에게 저스틴 가족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길 바란다.
- 하지희 님 -
어느날 엄마가 아기가 되버렸다!
엄마의 아들이었던 저스틴은 강제로 아기가 된 엄마를 키워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어리광만 부리던 저스틴은 아기가 된 엄마의 어리광에 당황스러우면서도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더이상 엄마와 아들이 아닌 오빠, 동생 사이가 되었지만, 저스틴은 엄마를 애타게 그리워한다.
과연 저스틴은 아기가 된 엄마를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저자소개

작가 소개: 스티븐 최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해 내는 연쇄 창업가이다.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사업가이자,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 내는 발상가이다.
전형적인 대한민국 교육과정을 밟으며 입시위주 교육의 모순을 체감했고, 차후 교육 모순의 대안을 스스로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전공은 아니었지만 물리학과 수학을 좋아해서 취미로 꾸준히 자신만의 연구를 시행했다. 아인슈타인의 교육철학을 존중한 그는 2005년부터 11년간 입시와 무관한 스토리텔링 수학학원을 운영하면서 아인슈타인의 교육철학을 실험하였고, 아주 특별한 어린이 수학교재인 [아인슈타인수학] 전집을 저술했다.
2016년 그의 특별한 창업방법을 담아 [해적들의 창업이야기]로 출판했고, 2017년에는 우주에 관한 과학 동화, [초콜릿 상자에 우주를 넣어 파는 사람들]과 아인슈타인의 교육철학에 관한 [나와 아인슈타인과 아가의 미소]를 출판했다.
그는 강연 전문회사 스쿨몬스터주식회사의 대표로 있으면서 신태순과 함께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를 창업했다. 그리고 2018년 호기심을 살리는 진짜 대학교, 큐니버시티를 최성호와 함께 설립했다.

연락처: stevenchoi@schoolmonster.kr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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