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나는 말을 잘 듣는 아이였다. 사고 치거나 말썽 피운 적도 없었다. 성적이 우수한 편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중간위치에는 있었다. 착실하게 학교 수업을 듣고 학원도 다니며 친구 관계도 좋았다. 그냥 재미없을 정도로 그저 그런 평범한 아이였다.
그렇게 평범하게,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했다.
그런데 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꿈이 없어서 행복하지 않은 걸까?
꿈을 찾는 것과, 평범한 직장 생활을 계속 하는 것.
어떤 선택을 해야 내가 행복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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