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낼수록 진화하고 발전하는 모든 것의 사이에 존재하는 거야. 물질과 감정에서 인간의 힘이 발전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자신에게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야""
""나에게 가는 길이라고요""
""우리는 모두가 위로가 필요한 사실을 알면서도 영양가 없는 사랑을 갈구했죠. 우리가 이루어 낸 마음에는 사랑도 사물도 모두 우리가 불러들인 자신의 형상을 닮아가는 닮은 다른 이상의 또 다름이라는 것을 알 것 같아요.""
""사람들은 자신들을 달래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이야기 속에 상상을 더해 만들어 내지. 그 이야기 속에 숨어 있다는 거야. 우리가 결국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또 다른 연결방법이라는 것도 사랑을 품은 그대의 마음 같은 것인지도 모르지. 결국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지금 기억하는 나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 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야.""
""우리는 별처럼 빛나는 존재로 태어났고 빛나는 존재로 되돌아가는 것을 나중에는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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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현재의 이야기 (1~10)
1. 바퀴벌레
2. 숨고 싶은 곳
3. 운명처럼 마주하는 것은 사랑이었다.
4. 모순의 변명
5. 가리워진 길
6. 사랑의 관점
7. 여자의 사랑은 남자의 사랑으로 완성돼
8. 모순적 사랑의 굴레
9. 집으로 들어서는 순간
10. 사랑은 비밀이었을 때만 좋았다.
2부 : 과거의 이야기 (11~17)
11. 신세계로
12. 거부할 수 없는 강한 이끌림
13. 사랑은 이방인
14. 경계선상에 있었다.
15.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 존재했다.
16. 빛나게 존재했던 또 다른 자신이다.
17. 신이 숨어 있는 것과도 같이
3부 : 지금 여기 (18~20)
18. 소멸되지 못한 기억
19. 마음의 초대
20. 고독과 슬픔의 카타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