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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시조

작자 미상 외,김상규 | 이페이지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이 책은 우리 전통 시가인 시조 중에서 사랑과 관련된 작품들만 가려 뽑아 엮은 책입니다. 1부는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후의 그리움까지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일대기를 가정하여 묶어 놓았습니다. 2부는 말을 알아듣는 꽃이라는 의미의 해어화(解語花)로 불리던 기생들의 사랑 시조를 중심으로 엮었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가슴 속 절절한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합니다. 읽는 동안 사랑의 마음을 조금 나눠 간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자소개

저 : 작자 미상
판소리계 소설들은 작자 미상이 대부분이다. 조선 후기 판소리의 발달과 함께 여러 종류의 민담과 단가들이 섞이면서 만들어졌으리라 추측된다. 처음에는 판소리로 불렸기에 사설이 확정되지 못하다가, 책을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상인들에 의해 활자로 정착되면서 여러 가지 이본이 발생되었으리라 추측된다.

역 : 김상규
EBS논술 강사 및 첨삭교사로 현재 장훈 고등학교 국어, 논술 교사로 재직 중임.
2010~2011 교육과학기술부 교과서 검토위원(어휘 부문)
논술관련 서적
개념화 논술 - 한양대 인문 편(2015), 개념화 논술 - 고려대 인문 편(2015), 소피의 명상 개념화(2015), 논술 - 중앙대 인문계열 편(2016), 개념화 논술 - 동국대 인문계열 편(2016), 개념화 논술 - 연세대 편(2016), 개념화 논술 - 광운대 편(2016),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1~6) (2016),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 논제 탐구(7~31) (2017)
독서 관련 서적
우리 문학에 말 걸다 - 삼대, 우리 문학에 말 걸다 - 홍길동전/설공찬전(2007), 홍길동전(전자책, 2012), 허생전, 양반전, 호질-박지원 대표 소설집(전자책, 2012), 심청전(전자책, 2012), 춘향전(전자책, 2012), 아마도 정 주고 병 얻기는 나뿐인가 하노라 - 우리 선조들의 사랑 시(전자책, 2013), 사미인곡ㆍ태평사 외 - 조선 시대 가사문학 선집(전자책, 2013), 이상 대표작 선집(전자책, 2013), 심훈의 상록수(전자책, 2013), 강경애의 인간문제(전자책, 2013), 최서해 소설선(전자책, 2013), 나도향소설선(전자책, 2013), 현진건 소설선(전자책, 2013), 이상화 시선집(전자책, 2013), 혈의 루(전자책, 2013), 자유종, 금수회의록(전자책, 2013), 이순신을 위하여(전자책, 2014), 민태원과 이상의 대표수필 선(2016)
어휘력 관련 서적
우리말에 빠지다(2007), 나의 한국어측정기(1), 나의 한국어측정기(2)(2009), 우리말 잡학사전(2010), 승승장구 우리말(2012), 수능 국어(A/B)영역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낱말에 날개달기(1호)(전자책, 2013)수능 국어(A/B)영역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낱말에 날개달기(2호)(전자책, 2013)수능 국어(A/B)영역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낱말에 날개달기(3호)(전자책, 2013)수능 국어(A/B)영역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 낱말에 날개달기(4호)(전자책, 2013)
창작 관련
SF 소설 미래전쟁(1993, 2014), KBS 라디오 드라마 공모전 우수상 수상(아우라지별곡, 2003), 동화 꼬마천사보리(2011), 소설 아우라지별곡(2013), 조조가(2015), 팔도가-황해도가(2015), 단편 창작동화 모음집(2015), 용이의 누렁이 관찰일기(2015), 40자 위로(2016), 깨비깨비 잔깨비(2016), 110점 대장(2016), 콩콩콩 색색콩(2016), 백범기념관을 아시나요?(2016), 우리 가족 만만세(2016), 별의별 별명(2016)

목차

1부. 이름 없는 자들의 사랑 노래
-- 사랑을 주제로 하는 우리 고전 사설시조 50선
2부 해어화(解語花)*의 사랑 노래
-- 사랑을 주제로 하는 기녀[기녀들을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이름으로 기녀들을 해어화(解語花)라 칭하기도 했음.]들의 시조
* 여성 비하의 의도는 없습니다. 조선시대에 부르던 명칭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그대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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