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목적이 없는 휴학생 이재하.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다. 잘 놀지도 못한다. 그저 누워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볼 뿐이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사교성도 부족하다. 이재하는 이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것저것 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힘들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상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신비한 책을 만나게 된다.
신비한 책에 이재하가 무언가를 적자 책은 그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그렇게 신비한 책과의 여행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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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개
2. 하늘색 외눈박이
3. 이상한 여자
4. 신비한 바다색깔의 책
5. 안개 낀 숲 속의 한 오두막에서
6. 안녕 나야, 오랜만이야.
7. 나는 밥보다 국을 먼저 먹는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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