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밤을 새우며 그리운 사람에 대한 애잔한 마음을 시로 적었습니다.
2016년 월간 《창조문예》 시부문 신인 작품상
2015년 계간 《현대시선》 시부문 신인 문학상
2015년 계간 《영남문학》 시부문 신인상
창조문예 동인회
현대 시선 작가협회 회원 (영남지회 사무국장)
영남문학 예술협회 회원
감성테마여행 시집 공저
바람머문자리 공저
별빛문학 공저
경북 문학예술대학 수료
1장 그리움에 대하여
여전한 그리움
밤을 새며
그립다는 것에 대하여
만남
그리움 가득
그리운 사람
블랙홀
별
한 송이 꽃
관계
사랑의 힘
그땐 몰랐어
샘
사랑의 원천
그 사람
사랑은
회상
시들지 않는 꽃
내 가슴에
오늘
굿모닝!
고백
내 마음은
리모컨
여기까지
달려갑니다
그리움
2장 긴 밤
새벽길에
새벽달
넌 나의 심장이야
하루
우리
어쩌자고
달 밝은 밤에
편지
오늘도 내일도
내가 좋아하는 것
무심코
이슬처럼
길가에서
어느 날
우리 사이
안녕하신지요
긴 밤
내가 사랑하는 법
벤치
가을밤에
가을밤
당신이란 사람
불면의 밤을 지내고
우편함
그대가 그리울 때는
커피 한잔에 담긴
달무리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그림자
3장 고백
꼭 하고픈 말
낙엽 하나 그리움도 하나
소원하나
꿈속의 정원
그물
그리움2
시월의 아침에
그대의 향에 취하다
그대 나인 듯
그 시간
임의 향기
그리움이 빛 되어
행여 당신인가 하여
천 일 또 천 일
가을이라는 이름
아침의 고백
하늘이 우는 것은
달빛 소나타
그대가 남기고 간
관계
가을밤에 쓰는 편지
9월의 밤
열꽃이 만개한 밤에
고픈 시간
추억
가을 그 날에
당신으로만 채우소서
사랑이라는 이름
네가 좋다
4장 그대 창가에 머물다
그대 창가에 머물다
애타는 밤
작별
아침에 눈 뜨거든
사랑은
그립다고 그래
그의 가슴엔
그래서 좋다
당신이라는 여자
마지막 사랑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의 이유
잠을 잊은 밤에
나의 삶 속에 그대
그리움의 거리
그대가 머문 자리
내 삶의 한 절, 그 속의 당신
여인
한잔의 행복
그대 가슴에 꽃피울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