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본인 자신 보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남자들의 모습을 본인의 경험을 통해 써나간 에세이 형식의 책이다.
그렇게 누구 보다 열심히 일하지만 정작 우리 남자들은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아무런 위로도 인정도 받지 못한다. 위로와 인정은 커녕 사회에서는 남자들의 역할만을 강조하며, 남자들의 책임을 더욱 더 부과시키고 있는 현실을 비판한다.
저자 본인도 여느 남자들, 아버지들 처럼 자신 보다는 가족과 직장을 위해 생활해 왔지만, 앞으로는 나를 위해 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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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1장. 대한민국 남자로 산다는 것
- 남자란 어떤 존재인가?
- 우리는 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고 할까?
- 행복이란 무엇인가?
2장. 엄친아로서의 삶
- 유년시절 나의 착각
- 누구나 있는 학창시절
- 엄친아의 표본
3장. 군대생활과 직장생활
- 나는 군 생활이 그립다.
- 현대판 노예생활 - 직장인
- 직장에서 보람찾기? 말도 안된다.
4장. 행복한(?) 결혼 생활
- 결혼... 꼭 해야만 하는 것인가?
- 신혼 때는 누구나 행복하다.
- 바람? 못피우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다.
5장. 이제는 나를 위해 살자.
- 내가 책을 읽는 이유
- 법륜과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 이제는 나를 위해 살자.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