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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생이나 경남 마산에서 여고 시절까지 보낸 덕에 바다 냄새를 맡고 살았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졸업 후, `예술계`의 ‘예술문화비평신인상’ 평론 부문에 이상의 시와 소설을 하나의 이미지로 분석한 문학평론(1987년)이 실리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28년간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등을 가르쳤고 아이들과 함께 책 읽기를 좋아하고, 도서관 방문이 취미다. 특히 시를 좋아해 틈틈이 쓴 시들로, 시집 `그리운 건 너만이 아니다`(2011년 5월)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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