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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투어 다이어리 : 전문투어코치 윤프로(JayYoon)

제이윤 | 인크리스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투어 코치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미국에서 디자인 공부를 했지만 프로골프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된 저자가 프로골퍼를 지도하는 전문 투어 코치로 발돋움해 온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은 유명해진 프로골퍼들의 성장 시기를 함께 한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골프 코치의 투어 경험담 뿐 아니라 누군가를 지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을 느껴보았을 고민을 보여준다. 또한 선수들 뒤에서 그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적의 스타일을 찾아 애썼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선수들이 당연하게 여겼던 골프 이론은 각자만의 스타일과 충돌을 일으키곤 했고 저자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그들에게 어울리는 자세와 훈련 방식을 찾아 밤을 지새웠다. 그의 고민과 노력, 해결, 그리고 성공의 과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투어 다이어리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골프세계를 선물할 것이다.

저자소개

전문 투어코치 제이윤"은 2015년 일본LPGA 살롱파스컵에서 전인지 선수의 캐디백을 직접 메고 우승을 이끌어 그 진가를 다시 한번 발휘했다. 그는 이미 일본LPGA 상금왕 오야마 시호를 배출하는 등 6명의 일본 선수를 지도하며 14승을 일궈낸 바 있는 베테랑 투어 전문 코치다.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안양 골프장 수영하러 다니다가 골프를 배웠다. 조금은 이른 시기에 시작한 골프, 당시에는 취미일 뿐이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던 중 골프 상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골프는 그의 인생이 되었다. 미국에서 15년간 티칭 프로골퍼로 활동했고 2006년 하와이에서 열린 LPGA투어 개막전에서 오야마 시호를 만나면서 전문 투어 코치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그해 6월 일본에서 두 사람은 투어 코치와 선수로 다시 만났으며 환상의 팀워크로 시호가 투어 상금왕이 되면서 제이 윤 코치는 일등 공신으로 주목받았다. 이후팀 제이로 불리는 6명의 일본선수들과 함께 14승을 기록한 제이 윤은 일본 골프계에서는 선수가 아니면서도 사인 공세를 받을 만큼 한류스타 급 유명세를 치르고 있으며 2015년 전인지 선수의 우승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목차

01 미야자끼 시내를 내려다보며
02 디자인에서 골프로
-파트타임 영업사원
-래슨을 시작하다
-트렌드를 보다
-연습장에서 가르치다
-남보다 일찍 시작한 골프
-새로운 스윙에 충격받다
-배우고, 익히고, 해보고
03 스윙 이론 다지기
-바디(Body)로 임팩트 존(Zone)만들기
""코킹""의 호간과 ""바디 턴""의 레드베터
-묵직한 공과 가벼운 공
-입사각에 대한 고찰
-바디턴과 일편파 스윙
-투어 프로의 벙커 샷
04 투어 코치의 세계로
-USGTF 마스터레벨 003번
-한국 갈 기회와 교통사고
-PGA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다
-한국 선수들을 만나다
05 퓨처스 투어
-2부 투어에 등장한 낯선 코치
-새로운 세계에 대한 오해와 이해
-퓨처스 투어 코치의 스케줄
-한 발씩 1부 투어로
06 LPGA 정규투어
-다시 미국을 돌기 시작하다
-생각할 게 많은 조건부 시드
-2700km운전과 욕설 폭풍
-눈 앞에서 본 소렌스탐의 59타
-임시 휴업과 뜻밖의 인연
-다시 퓨처스 투어로
-모든 샷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
-2005 LPGA Q스쿨 최종전과 2006년의 시작
-2월 18일
-오오야마 시호와의 만남
07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처음 가 보는 일본
-두 번째 방문
-후지 산케이 레이디스 오픈
-숨막혔던 첫 승- 후지 산케이
-케이티를 위해 다시 미국으로
-앞으로 한걸음씩, 그리고 주변의 잡음들
08 본격적인 일본 투어 합류
-쥬코 브릿지스톤 레이디스
-코사이도 레이디스
-스텐리 레이디스
-뜨거웠던 8월 한 달을 준비하다
-크리스탈 가이저 레이디스
-NEC 카루이자와
-CAT(신캐터필러) 레이디스 오픈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5 레이디스
-퍼팅 거리감을 익히는 연습의 루틴
-시즌 마지막 대회, 에르에르 레이디스
09 투어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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