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준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강아지를 입양하게 됩니다. 강아지의 짖음과 무는 행동 등은 성견의 것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서는 성견 훈련 방식처럼 강아지를 다루어야 한다고 합니다. 애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생후 18개월 전까지 올바른 반려생활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은이 박준성은 1985년에 출생, 50여마리의 애견을 돌보는 전문 돌보미로써 5년간 활동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의 반려생활 문제를 해결해 주는 무료 상담을 시작하였다. 애견숲이라는 애견 훈련 인터넷 카페를 운영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애견의 올바른 성장 및 생활을 위한 조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 입양 전 준비하기
2. 입양 후 첫 공간 만들기
3. 애견과 함께 잠자기
4. 입양 둘재 날 하루 보내기
5. 산책 준비하는 하루
6. 산책을 시작하는 하루
7. 애견 카페 방문하기
8. 사회성을 위한 밑거름
9. 다른 애견과의 관계 만들기
10.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만들기
11. 자동차에서 편안한 하루
12. 경계하지 않는 하루
13. 식사라는 애견 활동
14. 놀이라는 애견 활동
15. 편안하게 재우는 방법
16. 애견의 하루 일과 만들기
17. 애견의 현재 모습 점검하기
18. 강아지 성장별 간단히 이해하기
19. 성견의 성장별 간단히 이해하기
20. 애견 관리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