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북스

우리의 로맨틱한 실습 일지 2권

미요미요 | 웰메이드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수의대 본과 4학년인 앤희는 현장 진료 실습을 위해 사랑동물병원에 3주간 머물게 된다. 사랑동물병원은 이상한 성격의 원장과 게이 애견미용사가 있다는 소문에 그 병원을 신청한 학생은 아무도 없다. 앤희는 어쩔 수 없이 신청순서에 밀려 사랑동물병원으로 혼자 오게 된다.
학교에서 들었던 소문 때문에 걱정하며 병원에 오지만, 병원에는 너무 멋진 원장님과 훈남 애견미용사가 있을 뿐이다. 앤희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 자기에게 틱틱거리고 매사 귀찮다는 말이 입에 붙은 애견미용사 성준이 신경 쓰인다.
출근할 때는 죽어가는 사람마냥 네 발로 어기적어기적 동물병원으로 들어온 성준은 ""아, 귀찮아 죽겠네.""가 아침인사였다. 그래놓고 옷만 갈아입으면, 실력 있는 애견미용사 김성준으로 변신한다. 그러다가 8시가 땡 치면 시원한 바다향기 폴폴 흩날리면서 부리나케 병원을 빠져나가 클럽 카오스의 디제이로 변신한다. 손이 세 개로 보일 정도로 현란하게 디제잉 콘트롤러를 만지는 그였다.

저자소개

이사 올 때 장난 삼아 방문에 붙인 포스트잇은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붙어 있다.
거기 적힌 내용처럼 앞으로도 계속 글 쓰며 살고 싶다.
말랑말랑 예쁜 로맨스를 쓰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목차

3. 목차
7. 준서 선생님과의 이상한 데이트
8. 싼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우주최고미녀님
9. 작년 사랑동물병원에서는...
10. 별로라는 말은 어떤 선언 혹은 선전 포고
11. 앤희, 첫 수술, 성공적?
12. 드라마틱
13. 형과 아우
14. 정의의 사도가 납시었네
15. 안녕, 나의 슬픔이여!
16. 지난 시절과 꼭 헤어져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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