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북스

존재와 의미를 담은 한자그릇 (동물편 총 84개 한자수록)

서울교육방송 | 미디어북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해당 도서는 한자를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한자의 구성체계를 뜻으로 재분류한 한자입문서이다. 시중에 출판된 상당수 한자학습서는 중국의 고대 철학서인 천자문을 답습하거나 고대 학문학자 허신의 부수체계로 낱글자 해석을 하거나, 갑골문자를 근거한 한자 해설서들이다. 이 책은 한국의 언어사고에 중심을 두고 한자를 재편성했다. 뜻 중심 한자체계에서 뜻은 한국인의 사고와 한국어의 특성을 의미한다. 영어를 배우든 일본어를 배우는 배우는 당사자의 언어체계가 기준이다. 인지하는 사람의 언어체계로 외국어를 습득하는 것이지 외국어를 외국어 방식으로 인지하는 것이 아니다.
인류는 보이는 존재물에 대해 발음만 다를 뿐 각각 단어를 가지고 있다. 산, 강, 나무, 벌, 나비, 새, 비, 눈, 하늘, 땅, 사람, 남자, 여자 등은 존재단어다. 이런 단어는 외국어 학습에서 쉽게 익힐 수 있다. 모든 언어에서 발음만 다를 뿐 뜻은 같기 때문이다. 반면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와 생각을 표현하는 단어는 난해하다. 한국인이 사랑이라고 해도 love인지 like인지 의미가 불분명하다. 추상명사여서 그렇다. 추상명사는 양쪽 모두 명확하게 뜻을 이해하고 외워야한다. 이 책은 한자분류 체계를 존재물을 표현하는 단어와 추상명사의 두 축으로 크게 구분했다. 좌표를 X축과 Y축으로, 생물을 동물과 식물로 구분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각 축마다 단어 그룹을 묶어서 한국어로 표현된 단어들에 대해 한자를 학습하도록 책이 꾸며졌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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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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